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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계족산45

6월 마지막 날에.... 지난 것은 모두 순간이다 사진에는 그것을 남긴다 동물원주차장에서 시루봉으로... 낯선길 따라서.... 까치수영/딸기/산머루 시루봉이 가까워진다 계족산성을 당겨 본다 까치고개 보문산 정상 (시루봉) 보문산성으로... 이사동... 낯선길로... 이사동전망대에서 본 식장산 보문산성을 당겨 본다 조금후.. 2011. 7. 3.
비래사 가는 길....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법정스님의 말씀 여러가지로 마음이 바쁘고 싱숭생숭한... 내게 주어진 잠깐의 시간... 오늘은 아주 느린 걸음으로 .. 2011. 2. 17.
가을....보문산 가을은 보이는 것은 보이는데로 안 보이는 것은 안 보이는데로 모든게 아련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계절..... 어느 산님이 이쁘게 담아 오신 사진을 보고서 길위에 무수히 떨어져 있을 나뭇잎을 볼수 있을 것이란 부푼 기대를 안고 늦은 오후 찾게 된 보문산 어느새...어디로...다 사라져 .. 2010. 11. 12.
가을햇살 가득한 계족산 성급하고 가볍게 다가오는 가을빛이 참으로 곱다 고마리 가을이 오긴 왔나 보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서늘해짐을 느끼니... 가을이 곁으로 왔으니 머지 않은 날에 온 산야는 화려하게 예쁜옷으로 갈아 입어 눈길 발길 닿는 곳곳마다 아름다운 가을향연에 눈이 부실 것이고 더욱 더 높.. 2010.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