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아름다운 곳38 눈 내리는 대청호 오백리길을 품다 대청호 오백리길 전체구간 설연휴 첫날~많은 눈이 내렸다계룡산 설경을 볼려고 나서려다 보니국립공원은 통제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오늘은 어디를 가나 설경을 볼 수 있을거란 기대를 안고대청호 오백리길 중에서마음가는 곳으로 잡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금성마을입구에서 내린다눈은 계속 내렸다 멈췄다 한다 벚꽃이 이쁜 이 주위 곡선길을직선길로 공사중이다 기대를 하고 왔는데생각보다 나무에 눈이 없다 설화는 볼 수 없지만호반길을 걷는것만으로도 기분은 상쾌하다 산위 나무들은 하얗다 순간순간 변화는 날씨이다 .. 2025. 1. 30.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일부분을 걷다 장마철이라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모르기 때문에 산행은 못할 것 같고 어디든 나가기는 해야하는 미적 거리고 있는데 신랑님이 울산을 가 보자고 하신다 좀은 늦은 출발이지만 평일이라 설마 좌석은 있겠지하고 역으로 가서 표를 끊을려고 하니 매진이란다 어라~그 다음차도 매진..... 휴가철이라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것과 사전에 알아 보지도 않고 출발한 짧은 생각으로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은 포기하고 나왔으니 복합터미널로 가서 어디 아무데라도 가자고 하신다 터미널에서 시간표를 보니 갔다 오기엔 애매한 차 시간들이다 아무런 계획없이 나왔으니 꼬여버린..... 제대로 맞을 수가 없는 것은 당연지사~~ 다시 대전역으로 와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까운 대청호로 간다 배차시간이 긴 버스인데 제때 환승할 수 있어서 다행~~ 마산B.. 2021. 7. 11. 은은한 겨울빛 내린 대청호를 거닐다(호반낭만길) 대청호오백리길(Daecheongho Obaekri-Gil) 총 21구간으로 대전(동구, 대덕구)과 충북(청원, 옥천, 보은)에 걸쳐 있는 약 220km의 길로 대청호반을 빙 두른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어 졌으며 대청호 주변 자연부락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대전을 중심으로 하는 충청권 배후 생태관광지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공식 슬로건은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곳(Where people, mountains and water meet)’이다 대청호를 중심으로 해발 200~300m의 야산과 수목들이 빙 둘러져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나며 구간마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들이 많다 연인끼리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 푸른 호수를 감상하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 코.. 2021. 1. 17. 옥천 향수 호수길을 걷다 ** 옥천 수북∼장계 간 탐방로 ‘향수 호수길’ [중부광역신문 2019-06-27 오후 1:21:00 ] 옥천군은 수북∼장계 간 탐방로, 전통문화체험관, 용암사 데크 전망대 3곳의 정식 이름을 군민으로부터 추천받아 각각 ‘향수 호수길’,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용암사 운무대’라고 군정조정위원.. 2019. 11. 28.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