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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오백리길(完)32

다시 걸어 본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코스 : 원미산입구~더리스앞(카페)~호숫가~명상정원~슬픈연가촬영지~호숫가~대청호자연수변공원~원주산.양지말입구 이맘때쯤 물이 빠지면 다양한 모래톱과 물 빠진 곳에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대청호를 보기위해 나선다 대전역 동광장에서 8시20분 출발하는 60번 버스를 지하철 판암역 버스승강장에서 45분에 승차하여 원미산입구에서 하차하여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에 속하는 호숫가로 내려간다 꽃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메꽃 작약 고들빼기 그때는 이런길이 아니었는데 데크도 해 놓고 주위를 이쁘게 해 놓았다 더리스 라는 카페이다 더 넓게 넓게 잔디도 심어 놓았다 호수를 멋지게 조망을 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 한산하니 조으다 이 의자에 앉아 대청호를 바라보는 맛은....??.. 2023. 5. 19.
다시 걸어 본 대청호오백리길 2구간 찬샘마을길 대청호 만수 면적은 72.8㎢이고 저수지 길이 86㎞ 총저수량은 높이 76.5m에서 80m까지 홍수조절 용량을 합쳐 14억 9000만㎥에 이른다 이 저수량으로 금강유역의 만성적인 홍수를 조절할 뿐만 아니라 대전광역시·청주·군산·전주 등 유역내의 인접 도시에 연간 13억㎥의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한다 또한 금강 하류 연안·미호천 연안 및 만경강 유역의 농경지에 연간 3억 5,000만㎥의 관계용수를 공급하고 최대출력 600㎾의 전력과 연간 2억 600만㎾h의 발전량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싸인 주위의 높은 산, 깊은 계곡과 함께 수려한 경관을 뽐내고 있는 대청호는 충청북도 지방의 관광 명소 중의 하나로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큰 인공호수이다 대청호오백리길.. 2023. 5. 15.
다시 걸어 본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 두메마을길 대청호오백리길 본선 21구간과 지선 6개구간으로 대전(동구, 대덕구)과 충북(청원, 옥천, 보은)에 걸쳐 있는 약 250km의 도보길이며 대청호 주변 자연부락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를 중심으로 하는 충청권 배후 생태관광지로 역할을 하고 있다 공식 슬로건은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곳(Where people, mountains and water meet)’이다 대청호를 중심으로 해발 200~300m의 야산과 수목들이 빙 둘러져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나며 구간마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들이 많다 연인끼리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 푸른 호수를 감상하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 코스 등산이 가능한 산행 코스 농촌체험과 문화답사를 겸하여 걸을 수 있는 .. 2023. 4. 18.
다시 걸어 본 대청호 오백리길 열네번째 구간 - 장고개구불길 ◈ 다시 걸어 본 대청호 오백리길 열네번째 구간 - 장고개구불길 * 일시 : 2015. 12. 10(목) * 코스 : 안내면현리신촌교~신촌한울마을~탑산이~임도~용촌~임도~솔목이갈림길~화골갈림길~장고개삼거리~답양3교~은운리종점 안내면 습지공원 임도를 걷다가 여기서 왼쪽에 노란색 리본이 달려 있는 .. 201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