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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고 찬란한 당신을 - 이병률
풀어지게
허공에다 놓아줄까
번지게
물속에다 놓아줄까
잠깐 가게문을 닫고
벙개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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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님의(청류님/산수령님) 우연한 만남에
내모습이 남의 렌즈속으로~~
남의 카메라에 잘 찍히지 않는 내 모습이기에
리얼하게 나온 표정도
세세하게 나온 피부도
모든것이 어색하기만 하다
그래서
가끔은 이렇게 남의 카메라에도 찍혀 봐야겠다는 생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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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류님이 찍어주신 사진
2017. 11.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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