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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아름다운 곳38

또 다시 그곳으로.... 호수.... 어떤 표현도 할 수 없는 자연 그대로 한편의 그림이요... 시였다 빙화(氷(畵) 너무너무 이쁜데 내 부족함으로 다 담아내지 못한 안타까움.... 사성(沙城)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만난........ 고향생각 절로 난다.....^^ 가스가 자욱한 날 또 그곳으로.... 지난번 맘속에 눈속에 담았던 것보다 더 깊은 .. 2011. 2. 5.
그곳으로....^^ & & & &....& & & & 이젠 낯설지 않은 길따라서.... 그리움으로 전해 오는 능선의 아릿함... 작은 디카에 담고 담으면서..... 저 길따라서 걸어 보리란 설레임을 안고.... 그 동안 없었던.....진정한 산님의 깊은 마음 씀씀이....^^ 님들의 흔적.... 무한히...끝없이 흐르는 감미로움... 나린히...줄줄이....스며드는 .. 2011. 1. 23.
호수위의 겨울 스케치 살면서 참 슬픈 일은 가슴을 갈라 마음을 꺼내어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이고 그보다 더 슬픈 일은 마음을 꺼내어 보여 주었음에도 내 진심을 진정 몰라주는 것 이 모든것보다 더 슬픈 일은 내 진심을 알고 나서도 어쩔 수 없이 도로 덮어놔야만 하는 것...... 물을 뱉어 내고 있는 겨울산 바람.. 2011. 1. 10.
호수위의 그림(국사봉/약해산/탑봉) 싱그러움과 풋풋함 모든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계절 그 계절속으로의 여행은 절묘하기만 하다 풀잎에게도 초록의 나뭇잎에도 물감을 뿌린 듯한 고운 색감.... 그 모든 것에 사랑이어라~~~ 그리고 맑음이어라.... 골담초 어느 산님의 산행기를 보고서 가까운 곳에 이런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