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0(금)
부산 다대포항에서
횟집을 하는 지인께서
많이도 보내주신 가자미
싱싱하고 통통하고 알도 많고
가자미 식해 담기에 딱 좋은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그래서 가자미 식해를 한통 담았다
보내주신 정성만큼 맛나게 익어야 할텐데...
가자미 식해
싱싱해서 그런지 아주 맛나게 잘 익었다
한동안 입이 호강 할~~ㅎㅎㅎ
2024. 12. 20(금)
퇴근길에~~
2024. 12. 21(토)
세찬바람에
눈도 제법 휘날린다
동지라고
옆집에서 팥죽을 주신다
해마다 언니표 팥죽을 얻어먹곤 했는데
올해부터는.......
하늘나라로 간 언니가 무척 그립다~~
2024. 12. 23(월) 여명
2024. 12. 26(목) 퇴근길에~
2024. 12. 27(금) 여명
밤에 눈 예보였는데
다른 동네에서
볼 일 보고 나오니
눈이 휘날린다
울동네 도착하니
그사이 제법 쌓였다
집에 들어와서 보니
계속 내리고 있다
2024. 12. 28(토) 여명
2025. 1. 2(목) 퇴근길에~~
2025. 1. 8(수) 여명
어제 오후 한바탕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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