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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

2018년 유성 온천 축제 하던날~

by 샘 터 2018. 5. 17.









물 만난 유성, 터지는 즐거움!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유성온천문화 축제 행사일정표







퇴근을 하고

축제장을 한바퀴 돌아본다


작년보다

영 허술하게 별로 꾸미지 않은 것 같으다




























꼬리풀
















































그리고

계룡스파텔 잔디광장에서 가수들의 노래를 듣는다


많은 사람들로 무대가

멀어서 최대한 당겨서 찍어 보았는데

사진이 선명하지가 않다


























































온천수 뿌리기








본 축하공연으로 들어간다








라디오

티비에서만 듣던 목소리


현장에서 직접 들으니 정말 큰 음성으로

노래도 엄청 잘 하시어

모든 사람들을 빨려들게 한다








돈이 모자라서 한쪽 소매를 다 못 붙이고 나왔다는..

재치있는 말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될 정도로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가수다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








티비에서 보는것보다 통통했다


역시

노래

잘하는

출연자 중에 박수를 젤 많이 받은

 가수...백지영













열정을 다해서 노래하는 그녀

































백지영 노래가 끝나기 전에

서둘러 집으로 간다


집에 잠깐 들렸다 불꽃쇼 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


집에 왔는데

팡팡 터지는 소리에 창문을 열고 보니

불꽃이 터지고 있었다


급한 마음에 폰으로

담아 보았는데

에구구~




























그런데

불똥이 튀어 불이 붙어

활활 타고 있다








소방차가 와서

서서히 꺼지고 있는 불길


**


시간이 있길래

그냥

축제장으로 나가 보았다


매번 열리는

축제장에서 오랜 시간동안 여러 가수들 노래도 듣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 것은 처음


나도 덩달아

기분이

되었던


하마터면 큰 불이 될뻔 한

    큰 피해없이 불길을 잡아 다행이었던 날~~^^




2018.   5.   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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