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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따라 밟은 흔적들

충북 청원 양성산(297m)

by 샘 터 2008. 3. 9.







* 일시 : 2008년 3월 9(일)

* 위치 : 충북 청원군 문의면         

* 코스 : 문의민속마을 주차장~불당골공원~양성산정상~독수리바위~주차장

          

                            

  오늘은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느끼기 위해

  남편의 등산학교 산님들과 두번째의 만남으로 산을 찾은날~~~

             

            

 포근하고 맑은 날씨와 더불어 함께 한 님들의 표정에서도 행복함이 느껴진다

 

 

 

 겨우내 잠들어 있던 나무들은 조금씩 조금씩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솔향기 마음가득 안으면서 산님들의 발걸음도 가벼웁게...

 

 

 

 

 은근히 오르는 길은 온 몸과 마음을 집중하게 한다

 

 

 

  한바탕 오름 뒤의 잠깐 휴식은 상쾌함을 안겨 주고..

 

 

 

 

 

 또다시 정상을 향해서~~~

 

 

 

 대청호에 그림을 그린듯 작은 산들은 실루엣 되고..

 

 

 

 

 

 

 얼마 후면 꽃 피울 진달래는 맘껏 봄 햇살을 받고..

 

 

 양성산(297m) 정상

 

 

 

 

 

  

     

 함께한 회원님의 아드님^^

 

 

 

 

 

 

 

 뒤돌아  본 양성산 정상

 

 

 봄 햇살을 맞으면서 막걸리 한잔으로 목 축이고..

 

 

 

 오순도순 모여 맛난 점심을 먹고..

 

 

 

 

 맛난 음식으로 배를 채운 뒤 행복한 마음으로 한발한발~~

 

 

 

 

 이쁜 산님들의 얼굴을 사진기술이 모자라 ... 죄송해유^^

 

 

 아늑함이 느껴지는 대청호

 

 

 

 우리 회장님께서 어떤 보물(?)을 보셨기에...

 

 

 독수리 바위

 

 

 

 

 

짧은 산행이긴 하였지만 좋은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산행에서

즐겁고 행복함은 두배임을~~~~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은 또다른 만남을 기다리면서 ....

같이 하신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나온 길을 부족한 사진이지만 다시 한번 님들께서 걸어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 보았습니다.

다음에 만나 뵈올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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