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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두 손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 준 후에는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는지 알 수 있다
- 막심 고리키-
표정이 압권~~~ㅎㅎ
가녀린
연하디 연한 색깔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것은
다름아닌 싸리나무의 새로 나온 곁가지였다
처음 본 것임에
얼매나 신기하던지...
가까운 박산을 아침일찍
산책삼아
사뿐사뿐 거닐고
드라이브겸
장태산휴양림도 휘리릭~~
소박하고
수수한
넘치지 않는 시간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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