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머니가 가르키는 사성동 무인섬
사성동 무인섬으로
들어 가는 길이
쉽게 열리지 않는데 심한 가뭄으로
길이 활짝 열렸다
다양한 모양의 바위와
모래톱의 결이
아름다운
그
섬으로
들어 가 보기로 한다
앞에 보이는 연결 된 모래톱이 무인섬으로 들어가는 곳이다
물속으로 들어갈려는 악어...
다시 봐도
이뿌고 아름다운 무인섬을 다 돌고
국사봉 오름길에 보았던 토방대(주촌동) 모래톱을 돌기로 한다
Woodland Echoes (숲의 메아리) / Wyman (와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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