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꽃
새벽 안개가 마을을 휘감고
산을 넘어 가는 모습과
겹겹 산능선마다 흐르는 운해를 뚫고
나오는 일출을 볼 수 있어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다는 유명한 곳......
옥천 용암사와 장룡산 거북바위에서
비오는 날에
부드러운 바람과 함께그 이쁜
능선을
마음속 가득 가득 안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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