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9. 1. 21(수)
* 코스 : 서울대입구~관악호수공원~관악산~연주대~연주암~학바위능선~무너미고개~삼성산~서울대 입구
연주암
모처럼 포근한 날씨에 관악산정상바위에서 졸고 있는 비둘기
연주대 석등
정신없이 얽혀있는 전선...
연주대
연주대에서 조망을.....
연주암의 풍경
학바위능선과 뒤에 삼성산
팔봉능선
학바위능선에서 본 관악산
팔봉능선
학바위능선에서 본 관악산
학바위능선 암릉
팔봉능선
삼성산으로 가는 낙엽길
무너미고개를 지나 본 팔봉능선
삼성산의 암릉
삼성산에서 본 삼막사
삼성산 정상
정상 표지석은 없고....
삼성산에서 본 관악산
끝없이 이어지는 나무계단
차안에서 한강다리 야경이 너무 이뻐 담아 보았는데.....에구
신랑님 지인들을 만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관악산/삼성산에 오르기로 했다
며칠동안 추운날씨였는지 군데군데 얼음이 꽁꽁 얼어 있었고
날씨는 흐리지만 포근하여 산행하기엔
아주 좋았다
신랑님은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마냥 행복해 보였고
관악산 정상에서 한잔의 막걸리로
정을 나누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게 보였다.
짧지만은 않은 산행
또 가고픈 산
그렇게 서로의 따뜻함을 나누고
시간은 흘러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차에 몸을 실으니
하루 걸었던 순간순간들이
환한 미소를 짓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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