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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따라 밟은 흔적들

서울 관악산/삼성산

by 샘 터 2009. 1. 23.

 

 

    




     * 일시 : 2009.  1. 21(수)

     * 코스 : 서울대입구~관악호수공원~관악산~연주대~연주암~학바위능선~무너미고개~삼성산~서울대 입구

 

 

 

 

 

 

 

 

 

 

 

 

 

 

 

 

 

 

 

 

 

 

 

 

 

 

 

 

 

 

 

 

 연주암

 

 

 

 모처럼 포근한 날씨에 관악산정상바위에서 졸고 있는 비둘기

 

 

 연주대 석등

 

 

 정신없이 얽혀있는 전선...

 

 연주대

 

 

 연주대에서 조망을.....

 

 

 

 연주암의 풍경

 

 

 

 

 학바위능선과 뒤에 삼성산

 

 팔봉능선

 

 학바위능선에서 본 관악산

 

 팔봉능선

 

 학바위능선에서 본 관악산

 

 학바위능선 암릉

  

 

 

 

 팔봉능선

 

 

 

 

 

 

 

 삼성산으로 가는 낙엽길

 

 

 

 무너미고개를 지나 본 팔봉능선

 

 

 

 

 삼성산의 암릉

 

 

 삼성산에서 본 삼막사

 

 

 삼성산 정상

 정상 표지석은 없고....

 

 

 

 

 

 삼성산에서 본 관악산

 

 

 

 끝없이 이어지는 나무계단

 

 차안에서 한강다리 야경이 너무 이뻐 담아 보았는데.....에구

 신랑님 지인들을 만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관악산/삼성산에 오르기로 했다

 

며칠동안 추운날씨였는지 군데군데 얼음이 꽁꽁 얼어 있었고

날씨는 흐리지만 포근하여 산행하기엔

아주 좋았다

 

신랑님은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마냥 행복해 보였고

관악산 정상에서 한잔의 막걸리로

정을 나누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게 보였다.

 

짧지만은 않은 산행

또 가고픈 산

그렇게 서로의 따뜻함을 나누고

시간은 흘러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차에 몸을 실으니

하루 걸었던 순간순간들이

환한 미소를 짓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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