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73 뜨거운 햇빛 쏟아지던 날에... ** 산다는 것은 거미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다 세월을 올가메고 누에처럼 이루지 못할 꿈을 꾸다 명주실 만큼이나 기나긴 그리움에 스스로를 가두는 것 * * ♡♥ 2011. 7. 19. 비오는날....국사봉 믿 음 . . . 그것은 허상인 것 같으다 타래난초 하늘말나리 지리산 벙개 가자는 연락을....근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포기를 하고서 신랑이랑 雨中 산행을~~~~ 2011. 7. 7(목) 2011. 7. 9. 계룡산의 용산구곡/갑사구곡 ** 오래전에 어디선가 사진으로 봤었던 용산구곡과 갑사구곡... 언제가는 찾아 보리란 것을 늘 그리움으로 안고 있다가 다녀 오신 산님의 산행기를 보고서 안내해 주실 수 있으신지 부탁을 드렸더니 허락을 해주시어 초록이 짙어져 가는 날 찾게 되었다 용산구곡과 갑사구곡에 대한 설명.. 2011. 5. 21. 연초록으로 물든 날 마음 깊이 진정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벗이라면 언제나 서로의 생각 속에 존재하는 것 또한 알면서 속아주는 지혜는 그 벗과의 우정을 오래도록 이어주는 것 노태우 전 대통령 가묘 라고 하는데....???? 연초록으로 눈 먼... 해맑은 진달래로 몸부림을... 낯선길에서 마주친 아른아른 이쁨을... 그렇게 .. 2011. 4. 2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