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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4(금)
어젯 밤 바람이 많이 불었던 탓인지
너무너무 깨끗하다
그리고 제법 추운 날씨이다
2023. 11. 28(화) 여명
하늘 도화지에 매일
색다른 색으로 그림을 그리는
자연을 볼 수 있음에 참 좋다
퇴근길에 보니
달이 보름달 같은~
어제가 보름이었다
2023. 11. 29(수)
대형 커텐을 펼치면서 하루를 연다
2023. 11. 30(목)
추운만큼 엄청나게도 맑고 깨긋한 아침을 맞이한다
2023. 12. 4(월)
여명이 참 곱다
2023. 12. 9(토)
새벽에 잠이 깨어 보니
별과달이 유난히 반짝인다
2023. 12. 13(수)
날씨탓인가~~
일찍 나서기가 싫어진다
하늘이 온통 구름으로 가득가득~
그렇게 춥지도 않은데 출근길을 갑천을 걸어서 가면 좋으련만
며칠전 감기로 한 일주일 고생을 하고 나니 엄두가 안 난다
그냥 평소대로 20여분 걸어서 가기로 한다
추위를 많이타서 얼릉 따뜻한 계절이 왔음 좋겠다~~~ㅎㅎ
해가 뜨니 하늘색도 바뀌었다
2023. 12. 18(월)
추위를 많이 타는 탓에 갑천을 걸을 수 없음이 아쉽다
2023. 12. 19(화)
매일 보는 곳이지만
나에겐 하루하루가 다르게 보인다~~ㅎㅎㅎ
2023. 12. 20(수)
어제 늦은밤부터 내리던 눈이 아침에도 내리고 있다
2023. 12. 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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