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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따라 밟은 흔적들

부산 무지(운봉)산/개좌산에 가다

by 샘 터 201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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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








광대나물























요즘

산행도

사진도

     귀찬니즘인지..???

게을러졌다


고향 친구랑 나즈막하고도

푹신푹신한 산길을 걷고


미세먼지 때문에

시원한 조망은 할 수 없었지만


울동네보다

일찍 온 봄을 안았으며


산행 후

중학교 이후로 보지 못한

내이름과 같은 친구를 만나


자갈치에서

많은 수다도 떨고


한참을 웃고

즐겼던


고향 친구들은

언제 만나도 부담 없어서

좋다




2019.   2.   21(목)



 

Beautiful Days / An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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