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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따라 밟은 흔적들

다시 완주 안수산 능선에 오르다

by 샘 터 2017. 12. 24.










사랑노래 2 - 김용택님


                          


돌아눕고 돌아눕고

돌아누워


왼밤을 딩굴어 만든 사람아


아침햇살에

흔적도 없이


녹아버린 사람아








배티재 휴게소에서 본 대둔산


**


겨울의 차거움이 온몸을 파고 드는 날

저녁에 일이 있어서

짧은 산행을 하기로 하고


지난날 걸었던 추억위에

또 다른 추억을 남기러 간다


















장작을 아주 지혜롭게 보관을 해 놓았다








굴뚝에서 안개처럼 피어 오르는 연기













안가본 코스로~~








고산휴양림

조금의 오름 후 조망을...








가야할 계란봉













살며시 얼굴을 내미는 대둔산








고산휴양림의 구름다리














































































안수사 가는길








안수사에서 멋진 조망을~~





















































헬기장에서도 멋진 조망을~~































































다시 되돌아 나와서 안수산으로~~




























계란봉을 오르면서 본 안수사


















































































 
























































고산휴양림쪽으로 하산

































짧게 탄 조망이 좋은 안수산을 무사히 마치고...


















겨울의 짧은해에 그림자는 더 길어지고..
















































시작했던 곳으로 되돌아 와 마무리를 한다


**


조망이 알찬 안수산

또 와도

또 오고픈 산


오늘도

멋진 추억을 남긴다



2017.   12.  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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