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는
이런날도 있어야
기다림은
더해진다
명덕봉 삼각점
명덕봉정상에서 조망을 하기위해서...
구비구비 아홉봉우리 구봉산이 희미하게만...
산옥잠화
저멀리.. 최대한 당겨서...
저 봉우리들을 밟았던 생각이....
영지버섯
오디도 아닌것이...딸기도 아닌것이...???
자귀나무
자두
오늘은 산행시간도....조망도... 쬐끔..아주 쬐끔....
그래도 한바탕 가파르게 오름뒤에 흘린 땀은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깨운함과 시원함으로 여름산행의 묘미를 안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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