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걷고 싶을때..

봄마중^^

by 샘 터 2010. 3. 10.

 

진실한 맘 속에 

사랑 그릇은

 

새 봄을 기다리 듯

하나인가 보다.

 

이미 참 사랑이 담겨 있으면

      또 다른 맘을 담기가 어려우니까....!!!

 

 

 

 

 

 

 

 

 

 

 

 

 

 

 

 

 

 

 

 

 

 

 

 

 

아침 일찍 가까운 곳으로

봄마중을 갔다

 

아직은 이른 봄

밤새 내린 비로 생기 있어 보이는 나무들은

하늘 향해 기지개를 켜고

발밑에 밟히는 부드러움은 한층 더 봄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 주는듯 하였다

 

 3.7. 계룡대 천마산

 

 

 

 

 

'그냥 걷고 싶을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회동수원지 수변 산책길  (0) 2010.03.18
법정스님을 기리며~~~  (0) 2010.03.11
청벽에서...  (0) 2010.02.19
새해를 맞이하여...  (0) 2010.01.05
하루라는 시간...^^  (0) 2009.12.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