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맘 속에
사랑 그릇은
새 봄을 기다리 듯
하나인가 보다.
이미 참 사랑이 담겨 있으면
또 다른 맘을 담기가 어려우니까....!!!
아침 일찍 가까운 곳으로
봄마중을 갔다
아직은 이른 봄
밤새 내린 비로 생기 있어 보이는 나무들은
하늘 향해 기지개를 켜고
발밑에 밟히는 부드러움은 한층 더 봄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 주는듯 하였다
3.7. 계룡대 천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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