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봉 소나무에도 예쁘게 색칠을 하고
가메봉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사창골??로
수북하게 쌓여있는 낙엽을 밟으면서...
또다른 색깔의 잎들이 여름같은 느낌을 준다
선남선녀?? 오작교??에서.....
엥????
산수유
가을햇살이 억새에 마구마구 쏟아져 눈부시다
내원마을 철거 했던 곳
갈대의 순정???
폭포를 보기위해서...
또다른 폭포를 보기위해서...
금방이라도 빨간물이 떨어질것만 같은 단풍
학소대
하늘을 찌를듯이 솟은 절벽 위에는 청학과 백학 한쌍이 둥지를 짓고
살았다하여 학소대로 불림
시루봉
떡을 찌는 시루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급수대
기암
대전사
대전사에서 본 기암
주차장 앞 가로수도 이쁜색깔로 물들어 가고..
주왕산 단풍세계에 빠져 들었던 순간순간을
사진이란 딱 짜여진 공간속이지만
그 사진 한장한장마다 느끼고 보았던
감동은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키 어려워
가을이란 계절에
그냥 빠져들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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