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너나 할 수 있다=
금나나/김영사
나는 노력이라는 쟁기로 목표라는 밭을 소처럼
묵묵히
갈았다.
그 한쪽 옆에는
희망의 동산이
높다랗게
쌓였다.
-책내용중에서-
**
* 이책은 딸이 다 읽고 난 후 권한 책이라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누구나 부모 밑에서 자라는 자식들의 생활상은 그 부모를 닮는다고
하지만 이 책을 보니 엄마가 된 입장에 많은 부족함을 깨달았으면
지난시간들에 딸에게 여건을 넉넉하게 주지 못함에 미안할 뿐이고
아직도 혼자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딸의 자신감은 아마 강하게
키우지 못함에 있는것 ...
이책을 보니 많은 도움이 될 것도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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