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4. 9(목)
퇴근길~~
비가 조용히 내린다
이쁜꽃들이 궁금하여
보고 가기로 한다
튤립이 햇빛을 봐야 활짝 이쁘게 필텐데
연일 흐린날씨에 비가 오니 안타깝다

무수카리
귀엽고 이뻐서 자꾸 눈맞춤한다


우산위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음악처럼 듣기 조으다

어느새 여기저기 초록초록해지고


엑스포탑 뒤로 안개가 슬며시 밀려든다

계족산에도 구름모자를 쓰고 있고


사진을 찍는데
바로 앞 물속에 뭔가 보인다
꼬리도 보이고....
아마도 수달이 아닐까하는~~???
한동안 지켜보는데 물속 깊이 들어갔다 나왔다한다
집에와서 갑천수달 검색을 하니 수달이 맞다
이런 행운을~~~ㅎㅎㅎ


2026. 4. 10(금)
출근길 아파트 홍매

갑천길에
수없이 떨어져 있는 벚꽃잎

비는 그치고 안개 자욱하다

밟기조차 아까운 꽃길이다




2026. 4. 12(일)
아침
늦게 핀 벚꽃이 이쁨을 보여 준다










유림공원 튤립





2026. 4. 13(월)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맑은
이른 아침이다

여명

명자나무꽃

춥고 비도 오고 햇빛도 받지 못해
꽃잎이 제대로 피지 않은 튤립

2026. 4. 14(화)
여명
하늘이 예사롭지 않은.....

철쭉,영산홍이 한꺼번에 피는~~








같이 심었는데
꽃핌이 완전히 다른~~

무수카리를 또 보고~~ㅎㅎ





병아리꽃나무


영산홍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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