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4(금)
4월이 된지도 벌써 4일...
한동안 갑천을 걸어서 출근을 하였는데
춥다는 핑계로 게으름 피우다 갑천을 걷지 않고 출근을 했었다
날씨도 풀리고 이쁜 봄이 되었으니 갑천을 걸어서 출근을 할려고
부지런을 떨어 나가니 완연한 봄이다
새벽에 비가 조금 내렸나 보다
날씨는 회색빛이지만 꽃들이 화사하니 이쁘다
나뭇잎들도 연두연두하고
지난 폭우로 징검다리가 완전 보이지 않았는데....
정비를 한 것 같은~~~
아직 건너갈 단계는 아니다
매년 보는 꽃이지만
또 봐도 이쁘다
완전 만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쁘다
유림공원 진달래
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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