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1(금)
퇴근길
갑천을 걸어서 간다
요즈음 갑천정비사업을 하고있다
잡풀을 다 걷어내니 호수 같다
며칠째 바람이 많이 분다
그 바람이 다양한 물결을 만들어 낸다
2025. 2 22(토)
밤사이 눈이 제법 내렸다
2025. 2. 24(월) 여명
퇴근길 갑천
2025. 2. 25(화) 여명
손톱같은 달
2025. 2. 27(목) 일출
2025. 3. 4(화)
퇴근길에 갑천
못 보던 새다
우아하게 서 있는
너 이름이 뭐니...???
갑천 정비로 깨끗해지고 물이 가득~
이쁘게 변했다
2025. 3. 10(월)
노을 반영이 이쁜~~
2025. 3. 13(목)
퇴근길 갑천에도
봄이 분명 온 것 같으다
민들레가 인사를 하는 걸 보니~~
에구구
앙증맞은 꽃다지도 피었네
갑천 정비로 깨끗해져서 너무 조으다
우아하게 걷는 너는 누구니....???
좀 더 가까이에서 찍으려니 휙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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