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겨울을
채우다

서대전역
한번도 가 본 기억이 없는..??
여유롭게 기차를 타고
블친의 후기를 보고서
강경으로 간다

출발이다

멀게만 느껴졌던 강경이 금방 도착이다
내리기 직전 한 컷~

타고 온 기차를 뒤돌아 보고


충청남도의 마지막역~~

처음 와 보는 강경이다

강경에도 돌아 볼 곳이 많다

역을 빠져나와 직진하여 계단으로 올라 가 보니 고수부지이다
왼쪽으로 돌산전망대를 향하여 간다

배모양의 카페&강경젓갈전시관이 멋지게 반겨주고

강경황산근린공원



날씨가 좋아도 너무너무 좋은~
미세먼지도 없고 완전 복 받은 날이다






전망대로 올라간다



















밖에서 본 죽림서원







오래 된 느티나무임을 보여 주는 듯 하다


강경산 옥녀봉으로 간다




멧돼지바위라고 표기를 해 놓았는데...????








나목이 아주아주 멋지다








조망이 멋진 강경산 옥녀봉















자연적으로 돌이 박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판소리 중고제 창시자 김성옥 생가

저 멀리 계룡산 능선이 보인다





신한공사관사 야외전시장

백리향







소금전시관

강경포구
아무 표시는 없다
강경포(江景浦)
동해안에 위치한 원산시의 원산항과 더불어
'조선 2대 포구'로 불렸던 항구로 하(河港)이었고
100여 척의 배가 드나들 정도로 큰 포구였다
쌀을 비롯한 해산물 등의 집산이 활발하여
금강 유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유통시키는 중심지였으며
전국 각지의 상품을 유입하여 금강 주변 지역으로 분배시키는 역할도 하였다
이로 인해 강경장은 평양,대구와 함께 조선의 3대 시장으로 번성하였다






고수부지를 걸으면서 보게 된.....
강경포구등대를 보지 못했기에 등대를 보러간다

시골이든
도시든
파크골프장이 요즘 대세라고 하지만
엄청 넓게도 해 놓았다

강경포구등대



참~~~
좋다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에 또 보게 되는 강경돌산전망대

강경에서 유명하다는 만나식당의 젓갈백반정식

기차안에서 본 대전 위왕산
기차 지나갈때 멋지게 조망이 되는 산이며
몇번 가본 곳이지만 또 가고 싶은 곳이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강경나들이~
젓갈로 유명한 곳인만큼
사방팔방 젓갈간판이 즐비하였으며
두어번 정도는 가서 둘러봐도 좋은 곳이었다
그리고 돌산전망대랑 옥녀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최고였음을~~~
2024. 1. 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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