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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한밭수목원내 열대식물원에 가다

by 샘 터 2023. 10. 2.

 

 

 

 

 

 

 

한밭수목원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장

시민들에게는 도심속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했다

 

총 조성면적 387천㎡를 4단계로 구분 년차별로 조성하였으며

서원(시립미술관 북측)과 남문광장은 2005년 4월 28일 개원하였으며

2011년 10월 29일 맹그로브를 주제로 한 열대식물원 개원

공립수목원-제33호 등록 연구관리동의 확충을 계기로 수목 연구, 교육기능 등을

더욱 강화하여 수목원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연면적은 1,600㎡)

 

맹그로브원, 야자원, 열대화목원, 열대우림원의 4개 주제원으로 구성되며

리조포라속 식물 등 198종 9300여 본의 열대식물과 아열대식물들을 심어 기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열대나 아열대지방의 갯벌이나 하구에서 물속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며

줄기와 뿌리에 많은 호흡근을 가지고 있는 맹그로브 식물들을 볼 수 있는 맹그로브원을 조성하여

21종의 맹그로브식물들을 심어 기르고 있다.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은 종다양성의 증대와 관련 연구 및 실험의 기반이 되는 시설로

주로 기후변화에 따른 열대식물의 재배를 시험하며 희귀식물을 보존하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을 수행하면서 이국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목원을 검색하다

우연히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라는 것이 눈에 확 들어왔다

전국에 있는 수목원도 둘러 보고

스탬프도 찍고 은근히 관심을 갖게 한다

 

먼저 전화로 문의를 하고

다 완성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스탬프북을 받으러 한밭 수목원으로 간다

 

 

 

 

 

 

 

 

 

 

 

 

열대식물원 입구 옆에 비치되어 있는 스탬프북에

첫번째로 한밭수목원 도장을 찍는다

 

 

 

 

 

 

 

 

한밭수목원 스탬프 디자인이 무궁화라 설명을 담아 본다

 

 

 

 

 

 

 

 

그리고 열대식물원을 구경한다

 

 

 

 

 

 

 

 

캐롤라이나 자스민 (Carolina Jasmine)

 

중미, 북미 남부, 미국 서부지역 원산으로

잎과 꽃이 모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키우기도 무척 쉬운 상록성의 식물이다

 

덩굴성으로 자라며

자연개화는 4월경인데 따뜻한 실내에서 재배하면

11월부터 이름 봄까지 노란꽃이 계속 핀다

 

 

 

 

 

 

 

 

큰극락조화

 

 

 

 

 

 

 

 

 

 

 

 

 

 

 

 

 

 

케르베라 오돌람

 

인도와 동남아시아 원산으로 가지 끝에 모여 피는 흰색 꽃은

중심부에 노란색 무뉘가 있고 동그란 열매는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식물천체에 독성이 있다

 

 

 

 

 

 

 

 

얼룩자주달개비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원예용으로 많이 심는다

잎은 뒷면은 진한 자주색이며 

꽃은 연보라색 꽃잎3장 사이로

노란 수술이 눈에 띈다

 

 

 

 

 

 

 

 

 

 

 

 

 

무늬월도

 

인도 등 동아시아 원산의 관엽식물이다

노란꽃씨 수상화서로 달리는데

아랫입술 꽃잎 안쪽에 빨간 줄무뉘가 있다

 

 

 

 

 

 

 

 

 

 

 

 

 

황금새우초(파키스타키스 루테아)

 

페루가 원산지인 이 상록식물은

바다 갑각류를 닮은 노란색 꽃 포엽에서

그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실제 꽃은 겹쳐진 포엽에서 나오는 흰색의 작고 섬세한 꽃이다

따뜻한 기후에서 5~6피트 높이의 큰 관목으로 자랄 수 있으며

일년 내내 꽃을 피운다

황금빛 포엽은 한달까지 지속되다가 사라질 수 있다

 

 

 

 

 

 

 

 

 

 

아리스톨로치아 기간테아

 

브라질 등 중앙아메리카 원산으로

하트 모양의 잎과 커다란 꽃잎이 매력적인 관상용 식물이다

펠리컨의 부리를 닮은 꽃 때문에 자이언트펠리컨플라워라는 별명이 있다

 

 

 

 

 

 

 

 

 

 

 

 

 

틸란드시아(Tillandsia)

 

남미를 비롯한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공기정화식물로

공기 중의 습도와 영양분만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기식물 중 하나다

 

 

 

 

 

 

 

 

 

 

 

 

 

 

 

 

 

 

열대식물원을 나가서 다육식물원으로 가 본다

 

 

 

 

 

 

 

 

 

 

 

 

 

 

 

 

 

 

 

 

 

 

 

 

 

 

 

 

 

 

 

 

 

 

 

 

 

 

 

 

 

 

 

 

 

 

 

 

 

 

 

 

 

 

 

 

 

 

 

천연기념물관은 시간이 모자라 다음에~~

 

 

 

 

 

 

 

 

 

 

 

 

 

 

 

 

 

 

아마존빅토리아수련

 

 

 

 

 

 

 

 

 

 

 

 

 

워터칸나

 

 

 

 

 

 

 

 

 

 

 

 

 

수련 '퀸오브시암'

 

 

 

 

 

 

 

 

 

 

 

 

물무궁화

 

 

 

 

 

 

 

 

헬리코니아(헬리코니아 프시타코룸)

 

이 꽃은 남미와 동남아시아에서 널리 재배된다

앵무새가 날아 다니는 깃털처럼 우아하고

밝은 노란색의 꽃은 꽃꽂이에서 인기가 높다

 

용기에서 잘 자라지만 꽃을 피우려면 밝은 직사광선과

규칙적인 물 공급이 필요하다

 

정원에 대량으로 심어 다른 헬리코니아 종과 섞어

무성한 열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상적이다

 

 

 

 

 

 

 

 

부겐빌레아

 

 

 

 

 

 

 

 

 

 

 

 

 

 

 

 

 

 

필리핀그멜리나

 

동남아시아 원산으로 포엽이 겹쳐져서 길게 내려오고

그 사이에서 작은 트럼펫 모양의 노란색 꽃이 핀다

 

 

 

 

 

 

 

 

 

 

 

 

 

히비스커스

 

 

 

 

 

 

 

 

오색마삭줄

 

 

 

 

 

 

 

 

부겐빌레아

 

 

 

 

 

 

 

 

 

 

 

 

 

콜레우스&뉴기니아봉선화

 

 

 

 

 

 

 

 

엑스포 다리위에서~~

 

 

 

 

 

 

 

 

 

 

 

 

 

 

 

 

 

 

엑스포다리

 

 

 

 

 

 

 

 

엑스포타워

 

 

 

 

 

 

 

 

 

 

 

 

 

약한 비가 내리더니

퇴근 할때는 오지 않는

하늘의 구름이 무겁게 드리운 날~~^^

 

 

 

2023.   9.   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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