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설할초(雪割草)·파설초(破雪草)라고도 하며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뻗고
많은 마디에서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이른봄에 잎이 나올 때는 말려서 나오며
털이 돋는 모습이 마치 노루귀 같아 노루귀라고 하며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독성이 있으므로 기준량을 지켜야한다고 한다
구봉산
자전거만 달릴때가 좋았는데....에구
노루귀가 궁금도하고 보고 싶기도하고해서
작년보다 이른감은 있지만
그곳으로 가 보았다
한참 보송보송 올라오고 있는 중이며
급한애는 벌써 꽃잎마저 떨구고..
그래도
찾아 준 정성에 보답이라도 한듯
몇송이 보여
주어서 행복하였다
행복함으로
그곳에서
가게까지 걸어 왔다는~~~쉿
긴 도로를 걸었기에
발바닥이 얼~얼~ 불이 난줄 알았다
그래도
다리 운동는 제대로 한셈...ㅎㅎㅎㅎㅎ
2020. 3. 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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