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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갑천의 아름다운 늦가을에 빠지다

by 샘 터 2019. 12. 1.








그리움  -   나태주

 

      

 

 

햇빛이 너무 좋아

 


혼자 왔다

 


혼자 돌아갑니다





















































미국쑥부쟁이 씨방
















































오리들과 고니들의 놀이터












































































































오늘은  도솔산으로 오르지 않고 갑천따라 처음 가보는 명암마을로~~























앞으로 생길 호수공원 옆

분양 경쟁이 엄청 났었던 아파트는 한창 공사 중~~











































억새 피어있는 곳이 가끔씩 자전거를 탔던 도로가인것 같은데

언제 저렇게 많은 억새들이 무리를 지어서 피었단 말인가....???

궁금하고도 궁금하여 발걸음이 빨라진다











































가수원 방향으로 갈때 봤던 이쁜 징검다리가 보인다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본 반영...참 이쁘다




























낚시하는 사람들도 담아보고























궁금함이 풀렸다

자전거탈때 봤던 그 공터에 억새 터녈을  만들어 놓았다


호수공원과 아파트들이 들어선다고 자전거 도로가에 펜스를 쳐 놓아

한동안 이곳으로 자전거를 타지 않았더만

그사이 이런 변화가....























완전 성숙된 억새...그래도 멋지다

































내년엔 새싹 나올때 와 봐야겠다




























이 건물들이 없었을때 쌩쌩 달리고 달려었는데....이렇게 건물들이 들어서니 아쉽다


















호수공원 들어 설 곳은 아직 펜스로....








들어 설 호수공원 산책길이 한창 공사 중~~








신랑 저녁 약속이 있어서

그냥 쉬기도 아깝고 하늘도 너무 이뿌고해서 잠깐 갑천의 늦가을 담아오다



2019.  11.   26(화)



Serenade ㅡ Edward Simoni(떠나는 가을 세레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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