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권오삼
해는 활활
매미는 맴맴
참새는 짹짹
까치는 깍깍
나뭇잎은 팔랑팔랑
개미는 뻘뻘
꿀벌은 붕붕
모두모두 바쁜데
구름만 느릿느릿
제사가 있던 날(7월29일)노을이 너무너무 이뻐서~~
다음날의 여명
출근길에...
또 다른날 여명
쉽게 그릴 수 없는 흔들림도 예술...ㅎㅎ
매일 매일 보는 햇님이지만
신비롭다....ㅎㅎ
'갑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근길의 유성천 (0) | 2018.08.29 |
---|---|
아침풍경~~8 (0) | 2018.08.22 |
뜨거운 여름날의 갑천 풍경 (0) | 2018.07.30 |
아침풍경~~6 (0) | 2018.07.29 |
퇴근길의 도솔산~~ (0) | 2018.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