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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아침풍경~~1

by 샘 터 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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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바람 / 김용택


오늘도
새벽 창문을 엽니다


이상한 바람이 건듯 불었습니다


그 품에 안기면
모든 시름이 녹아버릴 것 같은
따스한 바람이었어요


당신의 품이런듯 눈을 감고
바람 속에 오래 서 있었습니다























































(Like Wind - S.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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