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한용운( 卍海,韓龍雲,1879~1944,충남 홍성)
봄물보다 깊으리라
갈산(秋山)보다 높으리라
달보다 빛나리라
돌보다 굳으리라
사랑을 묻나니 잇거든
이대로만 말하리
2016년 1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대전 사학연금 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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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
한동준 │ 2집 처음 받는 그 느낌으로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 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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