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많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자랑할 것 까지는 없다
자랑할 만한 것은 많은 친구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고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단 한 명이라도 갖는 것이다.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질이지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내게 너무나 소중한 친구가 있다
언제나 그 자리에...
갈때마다 단장을 다시 하는...
늘 반겨주는...
말이 없는...
화도 내지 않는...
영원히 변치 않는...
내마음을 잘 알아주는...
진실만을 보여주는
속깊은
그런 친구
...
...
바로 그 친구는
산(山)..!!
2011.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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