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더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다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 법정스님-
루드베키아
붉은인동초
깊은산속의 농장풍경은
정겹고/조용하고/깨끗하고/신선하고
고향 생각이 절로 나게 한다
2009. 7. 11
'그냥 걷고 싶을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SG 워너비 만나던 날 (0) | 2009.07.19 |
---|---|
비오는 날에~~~~ (0) | 2009.07.17 |
충남 금산 녹두봉 (0) | 2009.07.05 |
장태산 자연휴양림 (0) | 2009.06.30 |
한밭 수목원 (0) | 2009.06.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