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장거리 산행을
할 수 있는 소중하고도 어렵게 주어지는 시간이
요즘들어 알바문제로 조금 힘든 나날이다
그래서
오늘은 늦게 출발하여 일찍온다는
모산악회에 현혹되어
거제지맥할 때 갔었던 대금산으로...
근데 평소해 왔던
산행과는 너무나 실망을 안겨 주었던
그야말로.....
그렇다
아무리 바쁜 나날이고 시간이 없다는
것에 핑계를 대지말고
조금 더 여유로울 때 산행을 하면 될것을
나 자신의 욕심이었다
200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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