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6년 9월 15(금)
* 위치 : 전북 고창군 심원면/아산면
* 코스 : 주차장~경수산~벌봉~선운산(수리봉)~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
예쁘고 곱게 물들었던 단풍으로....상사화가 다 지고 잎이 무성하게 피어
있을때 찾았던 선운산...그 추억을 가지고 또다시 화려하게 피어있을
상사화를 만나기 위해 찾았다.
아직 완전히 피지 않았지만 간간히 피어있는 꽃들의 유혹을 감당하기
어려워 몇장의 사진으로 대신하여 보았다.
작두콩
너무도 선명한 닭의장풀
선운산정상의 표지석
선운사 경내
꽃무릇(석산)
9월 중순경에 군락을 이루어 붉은꽃이 피며 잎이나와
다음해 5월에 사라진다.
잎이지고 꽃이나와 서로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한다는 애틋한 연모의
정을 담고 있어 일명
상사화라고 하기도 한다.
낙조대
배맨바위
천마봉 정상
계절도 모르고 피어있는 매화
도솔암을 위해 하산하는중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고려시대조각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마애불상
도솔암 오르는 길
도솔암
도솔암에서 본 천마봉
진흥굴
신라24대 진흥왕이 부처님의 계시를 받아
백제땅인 이곳에 의운국사를 시켜
선운사를 창건케하고
왕위를 퇴위한 후
선운사를 찾아 수도했다는
암굴
장사송
천연기념물 354호로 약 600년으로 보이는 나이
높이23m 가슴높이의 둘레2.95m
이고장의 옛이름인 장사현을 본따 지어진
이름
선운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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