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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남파랑길(進)

남파랑길26코스(거제파출소~청마기념관)를 걷다

by 샘 터 2025. 10. 26.

 

 

 

 



 


남파랑길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 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으로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해남의 땅끝마을까지 연결된

총 90개 구간의 1,463km의

걷기 여행길이다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란 뜻으로

2016년에 개통한 해파랑길에 이어

두 번째로 2020년 10월 31일 개통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 노선 조사를 시작으로

2018년 노선안 확정

남파랑길 명칭과 상징물 확정

2019년 안내체계 정비

2020년 최종 점검을 거쳐

남파랑길을 개통했다

 

광역 지방자치단체 3곳과

기초 지방자치단체 23곳에 걸쳐 있다

 

구간별 특성을 담아

남도문화길과 남도낭만길등

5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돼 있다

 

 

 

남도문화길은

장흥에서 강진, 완도, 해남으로 이어진 구간으로

남도 유배문화와 다양한 순례 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

 

남도낭만길은

여수에서 순천, 보성, 고흥으로 이어진 길로

지역의 독특한 생태환경과 다도해의 낭만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걷기 여행안내

두루누비 누리집(www.durunubi.kr)과

두루누비 응용프로그램에서 남파랑길 전체 90개 구간에 대한

상세 내용과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노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요 관광안내소에는 걷기 여행자들의 편의성과

지역 관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의 맛집과 카페 정보 등을 포함해

제작한 지도 홍보물이 비치되어 있다

남파랑길은 구간별 특징을 고려한 5가지 주제로

부산·경남·전남 지역 90개 코스, 1,463km 거리를 걷는 길이다

* 한류길(부산∼경남.창원) : 영화와 한류의 도시, 대도시와 자연의 반전 매력을 보유한 길

* 한려길(고성,통영,거제,사천,남해) :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안 경관이 아름다운 길

* 섬진강 꽃길(하동∼광양) : 섬진강과 꽃 경관이 아름다운 길

* 남도 낭만길(전남.여수,순천,보성,고흥) : 독특한 생태환경과 다도해를 따라 낭만을 체험할 수 있는 길

* 남도 순례길(장흥,강진,완도,해남) : 남도 유배문화와 다양한 순례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길

 

 

 

차안에서 보는 하늘

 

추석연휴로 거의 한달만에 남파랑길을 걸으러 간다

계속 가을장맛비에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하늘을 보니

왠지 오늘은 좋을 것 같으다

 

 

 

 

 

 

 

 

함께하는 언니가 주신 초코렛

 

 

 

 

 

 

 

 

거제파출서 앞 개념도를 쓰윽 보고 시작한다

 

 

 

 

 

 

 

 

거제항 굴양식장

 

 

 

 

 

 

 

 

 

 

 

 

 

예쁘게 해 놓은 방조제 따라서~~

 

 

 

 

 

 

 

 

 

 

 

 

 

유자 생산 고장답게 유장모형 넘 귀엽다

 

 

 

 

 

 

 

 

 

 

 

 

 

 

 

 

 

 

굴모형

 

 

 

 

 

 

 

 

파프리카

 

 

 

 

 

 

 

 

무지개 색깔의 간덕천 갑문다리를 지나 진행한다

 

 

 

 

 

 

 

 

트릭아트 위에서 아슬아슬~~ㅎㅎㅎ

 

 

 

 

 

 

 

 

거제정글돔(식물원)

국내 최고 높이인 30m와 최대 규모의 열대 돔형 온실

 

얼마전 언니부부랑 갔다 온.....

 

 

 

 

 

 

 

 

갈대가 바람에 살랑살랑~~

 

 

 

 

 

 

 

 

 

 

 

 

 

외간초등학교

 

 

 

 

 

 

 

 

어마어마하게 키 큰 소나무

 

 

 

 

 

 

 

 

외간리 동백나무

 

 

 

 

 

 

 

 

거제 외간리 동백나무(경상남도 기념물 제111호)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하여 동백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하고

예로부터 동백나무를 혼례상에 올려 부부가 평생 함께 할 것을 약속하는 징표로 사용하였기에

일부 마을에서는 부부나무로 부르기도 한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한다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인다

 

교목 :줄기가 곧고 굵으며 높이가 8미터를 넘는 나무

 

 

 

 

 

 

 

 

신두구비재로 오른다

 

 

 

 

 

 

 

 

거제 곤충

농장에서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성충과

애벌레 등을 유료로 분양을 하고 있다고 한다

 
 
 
 

 

 

 

 

 

 

 

 

 

 

 

 

 

 

 

 

 

 

 

 

 

 

 

 

계속 임도 따라서~~

 

 

 

 

 

 

 

 

 

 

 

 

 

 

 

 

 

 

가을꽃이 이뻐서 지인 모자에 선물하다~~ㅎㅎㅎ

 

 

 

 

 

 

 

 

오이풀위의 여치

 

 

 

 

 

 

 

 

가을색으로 익어가는 들판

 

 

 

 

 

 

 

 

산박하

 

임도에서 다양한 꽃들을 보는 즐거움~~

 

 

 

 

 

 

 

 

 

 

 

 

 

이고들빼기(노란색)

 

 

 

 

 

 

 

 

억새

 

 

 

 

 

 

 

 

 

 

 

 

 

누린내풀

 

 

 

 

 

 

 

 

 

 

 

 

 

2000 임도시설

내간~방하지구 연장1.22km 표지석

 

주금 더 진행을 하여

신두구배재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는다

 

 

 

신두구비재

일명 답답골재라고 하는 신두구비재는 생골에서 둔덕면 대밭골로

넘어가는 큰 고갯길로 옛날에는 중요한 대로 역할을 하였다

이 고개는 너무 가파르고 52개의 구비를 쳐 이 고개를 오르려면

코가 땅에 닿을 정도로 너무나 답답한 나머지 답답골재라 하였고

일명 신두구비재라 하였다

 

쉰두번(52번) 돌아가는 고개~쉰두구비재~신두구비재로 변했다는...???

 
 
 
 

 

 

 

 

 

산방산 암릉이 보이고

 

 

 

 

 

 

 

 

 

 

 

 

 

빙 돌아서 가야하는데

꾀를 부려 벌목 해 놓은 곳으로

내려간다

 

 

 

 

 

 

 

 

 

 

 

 

 

바람에 휘날리는 남파랑길 리본

 

 

 

 

 

 

 

 

 

 

 

 

 

털별꽃아재비

 

 

 

 

 

 

 

 

 

 

 

 

 

 

 

 

 

 

 

 

 

 

 

오늘 마지막인 청마기념관이 있는 방하마을이 보인다

 

 

 

 

 

 

 

 

 

 

 

 

 

 

 

 

 

 

 

 

 

 

 

 

 

산방산과 잘 어울리는 들판

 

 

 

 

 

 

 

 

 

거제시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둔덕면 방하마을에

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그 업적을 고양하기 위하여

2008년 3,853㎡ 부지에 청마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층은 청마의 문학을 감상하는 공간이며

2층은 삶의 자취에 대한 기록을 관람할 수는 공간이다

야외 공간에도 시비와 생가를 만들어 놓아 볼거리가 다양하다

기념관 입구에 있는 빨간 우체통은 학창 시절 외웠던 청마 시 ‘행복’을 자연스레 읊조리게 한다

청마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거제시를 대표하는 문화축제인 ‘청마 문학제’가 열린다

196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청마의 묘소와 청마시비동산은 청마의 길로 잘 조성된 산책로로 꾸며져 있다

 

 

 

 

 

 

 

 

 

 

 

 

 

 

 

 

 

 

 

 

 

 

 

 

 

 

 

 

26코스를 마친다

 

그리고.......

 

 

 

 

 

 

 

 

 

 

 

 

 

 

버스기사님의 배려로 산달도 한바퀴 돌기로 한다

(버스가 겨우 달릴 수 있는 1차선 도로임)

 

몇년전 산달도 산행을 하고서

해안가를 돌지 못했던 아쉬움을 오늘 버스로 돈다

 

 

 

 

 

 

 

 

산달도 연륙교 건너기 전 차안에서~~

 

 

 

 

 

 

 

 

산달도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면서

뒷풀이를 하고 대전으로 슝~~

 

가을로 가득 내려 앉은~~

살방살방 걷기에 좋은 26코스였다

 

 

 

2025.   10.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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