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3(금)
퇴근길 갑천~~
2025. 5. 25(토)
아침 갑천~
2025. 5. 25.
저녁 갑천분수 조명
2025. 5. 29(목)
퇴근길의 갑천
저번에 뿌려 놓은 씨았이
이만큼 자라
꽃봉우리가 되었다
새싹을 봤을때
유채는 아닌 것 같았는데
많이 자라서 보니
수레국화였다
근데 그 잎들 위를
노랗게 덮고 있는 실새삼
너무 안타까움이다
며칠 후 갑천을 걷다보니
이 실새삼을 거의 다 걷어 내었다
실새삼
뿌리가 없는 기생식물로
나무나 풀에 붙인 빨판으로
진액을 빨아먹으며 살아가는데
실새삼은 '토사자'라고 하며
이는 싹이 터서 뿌리를 내리는 모습이
토끼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우리나라 각처의 들과 밭에 기생하는
메꽃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다른 식물처럼 꽃이 피고 씨도
맺는다
햇님이 건물에 반사되어......
윤슬
계족산 능선
오랫만에 이쪽으로 와 본다
내 키를 훌쩍 넘기는 풀들이 무성하다
울동네쪽 천변은 깔끔하게 잘랐는데
여기는 왜......????
해가 넘어가고 나면 으시시한 느낌마저
들게 할 것 같으다
갈풀
달같은 햇님이 집으로 가고 있다
나도 집으로~~~ㅎㅎㅎ
2025. 5. 30(금)
퇴근길~~
바람이 산들산들 걷기 참 좋은....
갑천을 걸어 신탄진 방향으로
오랫만에 가 본다
KTX철로
2025. 6. 2(월)
언니들과 마산에서 만나
임실 지인댁에 가면서
오수리 석불을 보고 간다
비가 약하게 내린다
내고향 같은 느낌이다
꽃씨가 날아와 핀 끈끈이대나물
아주 작은 것이 넘넘 이쁘다
지인을 만나 수다를 떨고
대전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마산역으로 가는길에
고향집을 잠깐 들리고
백화등
찔레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제라늄
비누풀
분홍낮달맞이꽃
고향집에서
차 한잔 마시고 대전으로 슝~~~
2025. 6. 6(화)
갑천~
수레국화가 제법 피었다
바람은 엄청나게 불고
구름도 멋지고
가을같은 느낌~~
한밭수목원 입구 광장에 핀 장미
88엑스포 한빛탑
2025. 6. 4(수)
출근길 갑천(가수원방향 가는길) 금계국
퇴근길~
갑천을 걸어 오랫만에 걸어 본 유등천
(오래 전 자전거를 타고 뿌리공원까지 갔었던 길따라....)
데크를 해 놓았다
대전둘레산길 12구간에 속하는 길의 왕버들이다
뿌리공원까지 갈려고 했는데
어두워져서 안영교 버스승강장에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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