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우고 있는 캘리그라피~~
작년에 이어 회원전시회를 한다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경험삼아
소품 몇점 내고 지인들과 함께 전시를 보고
국립세종수목원을 둘러 보기로 하고 나선다
날씨가 너무 좋고
가을햇빛이 눈부시다
카페에 들어서니
지도쌤 외 몇분의 회원님들께서
이쁘게 멋지게 해 놓았다
판넬액자 내꺼도 있네.......ㅎㅎㅎ
캔버스 작품
2층
부채작품
트리안
1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차를 마시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오신 분들께
부채선물을 하기 위해서
애쓰시는 회원님들~~~
부채~~
내 작품이
지인분께 처음으로
재료비보다 몇배의 금액으로
낙찰되었다는~~ㅎㅎㅎ(지도쌤 말씀에 의하면......)
등 작품
지도쌤과 회원님들
예전에 수를 놓았던 수틀이었는데
종이에다 쓴 글과 그림~~
컵받침/부채집/병집/에코백
배운지 벌써 1년반정도 되어간다
배울수록 어렵고 힘들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니 재미있고
신기하고 좋다
왜 진작 배우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그래도 시간이 흘러감에 조금씩 조금씩 느는게 보여지고
글을 쓰고 있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여러가지로 좋아
배우길 너무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다
수업 빠지지 말고
열심히 열심히 하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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