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키는 20m에 이르며 가지의 색은 회갈색이다
타원형 또는 난형의 잎은 길이 3~15㎝
너비 2.5~6㎝로 마주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어릴 때는 톱니가 있다
잎의 뒷면 중앙맥[中助]에 연한 갈색 털이 있다
꽃은 길이가 1.2~2㎝, 너비가 3㎜로 5~6월에
새 가지에서 피며 꽃대에는 마디가 있다
꽃받침은 4장으로 깊게 갈라지며
흰색의 꽃잎도 4장이다
2개의 수술은 꽃잎의 통부분 안쪽에 붙어 있으며
씨방은 2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이 피침형이고
꽃잎의 너비가 1~1.5㎜인 것을
긴잎이팝나무(var. coreana)라고 한다
흰꽃이 나무를 덮을 때
마치 흰쌀밥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팝나무라고 한다
남쪽지방에서는 정원수나 풍치수로 심는데
목재는 건축·가구재로 쓰고 목부에서 염료를 추출한다
식물 전체를 지사제·건위제로 사용하며
꽃은 중풍치료에 쓰이기도 한다
2024. 4. 23(화)
출근길에 활짝 핀 이팝나무
철쭉도 우아하게
2024...4. 25(목)
출근길에 만난 흰말채
칼퀴나물
홀치기완두
들깨크기 정도의 작은 꽃
작아서 찍기가 여간 까탈스럽지가 않다
2024. 4. 28(일) 여명
2024. 4. 30(화) 아침
5. 1(수) 퇴근길에~~
2024. 5. 3(금) 여명
그믐달을 눈으로 볼때하고는 조금 다른~~
2024. 5. 8(수)
울 아파트 어린이집 문 옆에 붙여 놓은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과 글이 예뻐서~~
2024. 5. 10(금)
유성온천축제 드론쇼
울 아파트 옆 갑천에서~~
불꽃쇼
2024. 5. 11(토) 여명
금계국이 노랗게 수를 놓고 있다
아침부터 왜 토라졌을까....????
화해하자는 몸짓으로~~
더 가까이 가까이 가 보지만~~
뭔가 단단히 삐진 것 같은~~
화해를 받아주지 않자 등을 돌린.....
그렇게 야속하게 떠나는~~~
그래
잘가렴~~~
내일 또 나가 봐야겠다
돌아와서 화해를 했는지......???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오후부터 비 예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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