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연지곤지 찍고 시집가는
처녀처럼 곱게 단장을 할 줄 안다
그래서
가을은 참 예쁘다
올해는 가보지 못한
신원사 가는 길 은행나무 잎이 생각나서
작년 10월 28일(금) 담았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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