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당신은
사랑이 어디
그리 쉬운 일이던가요
이 세상 하고 많은 사람 중에
내 사랑을 이끌어낼 사람
어디 있을라구요.
김용택님-
좀 늦은 시간
예고도 없이 찾아 든 인연은
그리움처럼...
맑은 뭉개구름처럼...
깊은 정으로.... 스며들다
20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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