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2,890㎡(3900평)로 250년생 정도 되는 노송이 자역적으로 농경지 한가운데 자생하고 있고
방풍림으로 조성된 것인데 조선 소나무로 수형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녹지공간이 잘 조성돼 있다
주민들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이 숲속에는 '충목공 광국사적비', 유창식 선생 공적비'가 세워져 있다.
면적 1.52㎢, 인구 72가구 160명(1999년말)
면 소재지로부터 3㎞지점인 면의 동쪽에 위치하며 동은 마로면(馬老面),
서는 하장리(下長里)와 상장리(上長里), 남은 구암리
(九岩里), 북은 외속리면(外俗離面)에 접하고 있다.
옛 조선시대 상주목(尙州牧)의 임언부곡(林堰部曲)이 설치되었던 지역으로 뒤에
보은군(報恩郡) 왕래면(旺來面) 관할지역으로서 숲이 많으므로 임한이 또한 임한(林閑)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임한리(林閑里)라 해서 탄부면(炭釜面)에 편입되었다
'그냥 걷고 싶을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마운 벗 (0) | 2009.10.20 |
---|---|
예술의 전당 (0) | 2009.10.20 |
장태산 자연휴양림(3) (0) | 2009.10.01 |
향수(정뱅이 마을2) (0) | 2009.10.01 |
정뱅이 마을의 가을(1) (0) | 2009.10.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