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따라 밟은 흔적들

경남 남해 호구산

샘 터 2007. 3. 8. 18:13







* 일시 : 2007년 3월 7일 (수)

* 위치 : 경남 남해군 남해읍 이동면

* 코스 : 용소리~돗틀바위봉~호구산~송등산~괴음산~외금

 

            온사방이 조금씩 연두빛으로 물들어가는 희망가득한 봄에

            꽃샘추위를 안고 남쪽의 섬 남해로 갔다.

            봄바람을 품은 부드러운 능선과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쪽빛 바다의

            푸른물결은 눈부신 햇빛에 은빛되어 온몸 가득 휘감겨 들었고 바닷냄새와

            산속의 나무들에서 폴폴 날리는 향기로움은 산길을 걷는데 모두모두 길동무되어

            주었으면 파란하늘의 흰구름은 다양한 모양으로 이쁘게 수를 놓으니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한 행복한 시간들을 조그마한 카메라에 담아와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음에 그 모든것은

            그리움되어 한장의 추억으로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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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휴게소 도착할때쯤에 산악회 버스에서

본 눈덮힌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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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리에서 하차 10여분 임도를 걸어

잔디와 풀들로 부드러움을 느끼면서 한발한발

산길로 접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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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씨와 조금씩 부는 바람은 산행하기에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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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보내기가 못내 아쉬운듯

고드름은 바위를 친구 삼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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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틀바위봉에 먼저 올라가 조망을 하는 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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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천사같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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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틀바위봉을 코앞에 두고 열심히 오르고 있는 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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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틀바위봉에서 확 트인 조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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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평소류지와 강진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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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틀바위봉에서 멋진 조망을 하고 있는 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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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산 정상을 만나기 위해서 로프도 겁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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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산(납산/원산)정상 :남쪽에서 보면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형국이어서

호랑이의 언덕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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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본 호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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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등산을 향하여 :부드러운 육산으로 진달래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꽃필때쯤 오면 더욱더

좋은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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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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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등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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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능선위에다 나의 발자국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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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음산 정상을 밟고 있는 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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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빛을 쬐이고 있는 괴음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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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나뭇잎 밑에 얼음이 남아있는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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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의 향기를 가득 맡으면서 또다시 임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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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햇빛에 눈부시게 부드러움을 안겨주는 보리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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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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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향기를 내뿜는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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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핀 홍매화는 추위를 이기지 못해 가늘게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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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항에서 본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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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뒷풀이로 싱싱한 회 한 접시를 맛있게 먹고

차속에서 하루의 산행을 머릿속으로

다시 걸어보는 시간...

잠깐 차창 밖으로 보여지는 해는 어느새

노을로 변하여 아름다움을 안겨 주어 마음은

감동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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