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속의 좋은글

나나 너나 할 수 있다//금나나

샘 터 2006. 4. 4. 17:25

 

 






=나나 너나 할 수 있다=

 

                                  금나나/김영사

 

 

나는 노력이라는 쟁기로 목표라는 밭을 소처럼

묵묵히

갈았다.

그 한쪽 옆에는

희망의 동산이

높다랗게

쌓였다.

-책내용중에서-

 

**

* 이책은 딸이 다 읽고 난 후 권한 책이라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누구나 부모 밑에서 자라는 자식들의 생활상은 그 부모를 닮는다고

   하지만 이 책을 보니 엄마가 된 입장에 많은 부족함을 깨달았으면

   지난시간들에 딸에게 여건을 넉넉하게 주지 못함에 미안할 뿐이고

   아직도 혼자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딸의 자신감은 아마 강하게

   키우지 못함에 있는것 ... 

이책을 보니 많은 도움이 될 것도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