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1
국립세종수목원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2020년 10월에 개장한 여러 정부 부처가 위치한
세종정부청사와 인접하게 65ha 면적에 조성 되었으며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한국전통정원,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분재원 등
다양한 테마로 2,834종 172만 본(교목 45,958주 포함)의 식물 관람이 가능하다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유전자원의 보존 및 자원화를 위한
국가수목원 확충계획에 따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설립된 또 하나의 국립수목원이다
방문자센터
관람객이 국립세종수목원을 진입하는 첫 관문으로
수목원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지붕의 처마를 motive로 한 지상 2층 건물로
매표소, 가든숍, 자원봉사실, 전문식당 등이 있으며
실내 모퉁이에는 ‘국립세종수목원을 만든 사람들’을 기억하는 곳도 있다
운영시간
화,수,목,일 09:00-18:00
금,토 09:00-21:30
매주 월요일 휴무
금,토는 야간개장으로 10월12일까지 진행 중
야간개장이 굉장히 예쁘다는 평~~
입장료
성인 5천원 / 청소년 4천원 / 어린이 3천원
단체) 성인 4천원 / 청소년 3천원 / 어린이 2천
경로: 무료
단, 지역 주민 및 다문화가정은 50% 할인
처음 와 보는 곳이다
사계절전시온실
우리와 기후대가 다른 지중해식물과 열대식물 전시와 교육을 통해
식물 종다양성(species diversity)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곳이다
특별히 식물을 중심으로 한 주제별 기획전시회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만나 문화를 생성하고 교류하는 공간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 랜드마크가 된
사계절전시온실(최고 높이 32m, 총면적 9,815.16 ㎡)의 모양은
외떡잎식물인 붓꽃의 3수성(꽃잎)을 형상화해서 다자인 한 것으로
지중해전시온실, 열대전시온실, 특별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32m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지중해식물 전시원에는
물병나무, 올리브, 대추야자, 부겐빌레아 등 228종 1,960본을,
열대식물전시원은 5.5.m 높이의 관람자 데크길을 따라
나무고사리, 알스토니아, 보리수나무 등 438종 6,724본을 관찰할 수 있다
오후인데도 수련이 피어있다
부채타조
잎이 너무 신기하다
미술시간에 다양한 색의 크레용을 색칠 해 놓고
핀(?)으로 긁으면 다양한 색의 선들이 나왔던...
그 방법의 나무잎 같으다
잎에 밀가루를 뿌려 놓은 듯한~~
파키스타키스 루테아
파파야
고무줄처럼 생긴 나무 줄기
바나나
갯쥐방울덩굴
전망대에서 보이는 방문자센터
왼쪽 오산~원수산 능선
국회의사당부지
내려가면 서 본~~
화면으로 쏟아지는 꽃영상
사계절전시온실을 나와서 야외를 둘러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