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풍경~~20
새로운 길 - 윤동주 -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2023. 9. 10(일) 여명
갑천을 걸으면서~~
오늘따라 애기나팔꽃이 많이도 피어있다
수크렁
2023. 9. 11(월)
블루빛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귀여운 달과 별
출근하면서~
2023....9. 12(화)
진한 남색을 뽐내며 이쁘게 3송이가 피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한다
2023. 9. 14(목)
명주꼬리나비 수컷
무늬의 변이가 심하다
수컷은 노란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으나
암컷은 흑갈색 바탕에 담황색 무늬가 있다
주로 논과 밭 주변 또는 야산의 초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식지 주변에서 낮게 날아 다니며 얇은잎 고광나무 등의 꽃을 찾아 흡밀하는 경우가 많다
암컷은 기주식물의 줄기나 잎 뒷면에 5-60개의 알을 한꺼번에 산란한다
부화한 애벌레들은 초기에는 군집생황을 하지만 종령애벌레가 되면 독립생활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번데기가 되는 장소는 기주식물의 잎 뒷면, 줄기나 그 주위의 나무, 돌 등 다양하다
암컷은 기주식물의 줄기나 잎 뒷면에 5-60개의 알을 한꺼번에 산란한다
부화한 애벌레들은 초기에는 군집생황을 하지만 종령애벌레가 되면 독립생활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번데기가 되는 장소는 기주식물의 잎 뒷면, 줄기나 그 주위의 나무, 돌 등 다양하다

2023. 9. 15(금)
가로등 불빛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