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계룡산 은선폭포를 보러 갔는데~~~~
샘 터
2020. 8. 9. 10:26
지치면 쉬고
많으면 덜어내고
조급해지면 천천히 심호흠하고
화가 나면 양보하고
막히면 새롭게 시도 해 보고
외로우면 친구에게 먼저 연락하고
슬퍼지면 사랑을 먼저 표현하고
두려우면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기라고
그리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라고....
-"넘어진 그 자리에 머물지 마라" 중에서-





처음 만나게 된 나도승마









입장료를 내고 들어 왔건만
헐~~~~














돌아 나오는 길에 다시 보고...


긴 장마가 발목을 묶어 놓아
잠깐 비 그친 뒤 폭포를 보러 갔건만 에구....
사방팔방 물 흐를 수 있는 곳은 모두 폭포가 되었다
아쉽기는 하였지만
하나 건진 것은 나도승마라는 꽃...
얼릉 장마가 끝나기를......^^
2020. 7. 30(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