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따라 밟은 흔적들
부산 무지(운봉)산/개좌산에 가다
샘 터
2019. 3. 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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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

광대나물




요즘
산행도
사진도
귀찬니즘인지..???
영
게을러졌다
고향 친구랑 나즈막하고도
푹신푹신한 산길을 걷고
미세먼지 때문에
시원한 조망은 할 수 없었지만
울동네보다
일찍 온 봄을 안았으며
산행 후
중학교 이후로 보지 못한
내이름과 같은 친구를 만나
자갈치에서
많은 수다도 떨고
한참을 웃고
즐겼던
날
고향 친구들은
언제 만나도 부담 없어서
참
좋다
2019. 2. 21(목)
Beautiful Days / And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