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터 2012. 11. 3. 23:00

 

 

 

 

 

가을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연지곤지 찍고 시집가는

처녀처럼 곱게 단장을 할 줄 안다

 

그래서

가을은 참 예쁘다

 

 

 

 

 

 

 

올해는 가보지 못한

 신원사 가는 길  은행나무 잎이 생각나서

작년 10월 28일(금) 담았던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