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청벽에서...
샘 터
2011. 7. 30. 18:42
아무나
친구라 부르지 마라
속없이 만나
속에 든 이야기
다 할 수 있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친구가 되는 것이다.
마음 가득
물들이고 싶어
다시 찾은 청벽산
그 이쁨은 쉽게 보여 주지 않았다
2011. 7. 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