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 갑천야경 샘 터 2010. 10. 15. 13:48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 버리고 떠나기 에서 /법정스님- 더 춥기 전에 야경을 담기 위해서...